【NBA】 10월 2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유타 재즈

경기분석

【NBA】 10월 2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유타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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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10/20) 오클라호마 상대로 115-108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스크린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한 루비 고베어(23득점, 16리바운드)를 영입한 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디안젤로 러셀(20득점), 앤써니 에즈워즈(11득점, 7어시스트)가 버티고 있는 백코트 조합도 고베어의 스크린을 받게 되자 공격력이 극대화 되었으며 칼-앤써니 타운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기에서 팀이 흔들리지 않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크리스 핀치 감독이 추구하는 코너부터 시작되는 오프볼 움직임도 개막전 부터 만족할수 있는 경기력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유타 재즈


유타는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10/20) 덴버 상대로 123-102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에이스 였던 도노반 미첼과 주전 빅맨 루디 고베어와 핵심 자원 이였던 루이스 오닐,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팀을 떠난 공백을 이적생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20득점), 라우리 마카넨(17득점), 말릭 비즐리(17득점), 제러드 밴더빌트(7득점, 12리바운드)가 채웠던 경기. 마이크 콘리(13득점, 8어시스트), 조던 클락슨(10득점, 5어시스트), 루디 게이(16득점)의 건재함도 확인할수 있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탄나 상황. 또한, 16개 3점슛을 42.1%으 적중률 속에 합작하는 과정에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 플레이가 나왔다.



유타가 루디 고베어를 아군이 아닌 적으로 만나게 되는 경기다. 고베어의 영입으로 슛거리가 긴 빅맨 칼-앤써니 타운스의 위력이 배가 되는 모습이 유타와 경기에서도 재현 될 것이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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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유타는 올시즌 리그 최고의 양궁부대 모습을 보일 것이다. 3점슛 시도가 많은 난타전이 될것이며 미네소타가 유타의 도전을 피하지 않고 경기 속도를 끌어올릴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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