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 28일 브루클린 네츠 vs 댈러스 매버릭스

경기분석

【NBA】 10월 28일 브루클린 네츠 vs 댈러스 매버릭스

관리자 0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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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0/2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9-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4-13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33득점)와 카이리 어빙(27득점)이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후반전(44-67)에 공격은 정체되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핵심 슈터인 세스 커리와 조 해리스가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어렵고 새롭게 영입한 T.J. 워렌도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던 탓에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상황. 또한, 류이스 오닐(12득점) 포함 2경기 연속 3명의 선수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37-9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가 37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경기 막판으로 치닫을수록 힘이 떨어졌고 4쿼터(22-26) 역전패를 당한 경기. 지난시즌 평균 16.3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제일런 브런슨이 팀을 떠난 공백을 실감해야 했으며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다만,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찬 우드(23득점, 6리바운드)의 활약과 MVP 후보 1순위 루카 돈치치의 건재함은 위안이 되는 요소. 


 


브루클린은 세스 커리,조 해리스, T.J. 워렌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농구를 하고 있고 2경기 연속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전일 밀워키 원정에서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은 39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돈치치 제어에 어려움이 나타나는 브루클린 수비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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