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23일 토론토 vs 뉴욕 닉스

경기분석

【NBA】 1월23일 토론토 vs 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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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

토론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1/2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4-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6-1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7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게리 트렌트 주니어(22득점), 파스칼 시아캄(29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반블리트가 결장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OG 아누노비(12득점)가 3쿼터 초반 부상으로 이탈했던 탓에 상대팀 슈터들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했으며 턴오버가 늘어난 것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장애물이 되었던 상황. 또한, 전반전(57-5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역전패 였고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뉴욕 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4-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5-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2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19득점), 줄리어스 랜들(32득점, 9리바운드), R.J. 배럿(23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미첼 로빈슨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턴오버와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4쿼터에 팀 기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토론토는 프레드 반블리트가 이탈해 있는 가운데 전일 경기에서 OG 아누노비가 부상을 당했다. 또한, 연속 경기 일정에 따른 체력적인 불리함이 있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토론토가 (1/17)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21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20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패스가 되는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반블리트(33득점, 8어시스트)와 게리 트렌트 주니어(18득점)의 야투가 지원 된 경기. 반면,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제일런 브런슨(26득점), 줄리어스 랜들(21득점, 15리바운드), R.J. 배럿(32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연속경기 일정의 피로누적 때문에 팀 기동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팀 야투(42.9%)와 3점슛 성공률(30%)이 떨어졌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7) 원정에서 112-108 승리를 기록했다. R.J. 배럿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26득점, 8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줄리어스 랜들(32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했던 경기. 반면, 토론토는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반블리트(28득점)와 게리 트렌트 주니어(27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토론토가 (12/22) 원정에서 113-106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이 무려 52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반블리트(28득점)가 야투가 지원 된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은 동일했지만 턴오버(4-16) 관리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R.J. 배럿(30득점), 줄리어스 랜들(30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7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상대 보다 높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낮은 자유투(61.1%) 성공률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전일 경기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헛심만 잔뜩 쓴 토론토 선수들의 후유증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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