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9:25, 13: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0(25:21, 25:16,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1승10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레오(19득점, 41.67%)가 나홀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차지환(9득점, 37.50)은 3세트에 웜업존으로 밀려났던 경기. 병역 비리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조재성의 공백을 메웠던 송명근(4득점, 25%)의 공격은 막히고 박승수(3득점, 50%)는 리시브에 약점을 노출했던 상황. 또한, 미들블로커의 활약이 나오지 않았고 서브에이스(6-5)는 앞섰지만 블로킹(7-10), 범실(26-12)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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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1-3(19:25, 25:23, 16: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우리카드 상대로 3-0(25:23, 25:17,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4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황경민(16득점, 64.71%), 홍상혁(10득점, 71.43%)이 분전했지만 비예나(19득점, 43.18%)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상대 블로커에 자주 막혔던 경기. 주전 세터 황택의 세터가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는 비예나만 고집하면서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피해갈수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8-14), 서브에이스(2-5), 범실(26-23)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KB손해보험을 상대로 강점을 보여온 레오의 활약이 기대되며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OK저축은행의 리시브 효율성이 올라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2/16) 원정에서 3-1(22:25, 25:20,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다. V-리그 최초로 4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8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한 레오(30득점, 53.33%)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니콜라 멜라냑을 제외한 토종 선수들로만 경기에 나섰고 20.25%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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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아니면 모'가 되는 강한 서브를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KB손해보험의 서브 컨디션에 따라서 세트별 경기력에 많은 차이가 발생할 것이다. 또한, KB손해보험의 서브가 통하지 않는 세트에서는 큰 점수차 패배가 예상되는 상황.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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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