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18일 덴버 vs 포틀랜드
덴버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9-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5-103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1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1경기 결장후 복귀한 니콜라 요키치(17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결승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자말 머레이(18득점),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12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16득점), 애런 고든(25득점)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4쿼터 중부반 강한 압박 수비로 승부처를 넘어섰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6)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댈러스 상대로 140-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36-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22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40득점, 6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줬고 제라미 그랜트(20득점), 앤퍼니 사이언스(20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경기. 유서프 너키치(20득점, 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쉬지 않고 협력 수비를 들어가는 기동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건강한 몸으로 복귀했다. 또한, 덴버는 홈에서 13연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특별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2/24) 홈에서 120-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11패 성적. 니콜라 요키치(29득점, 11어시스트,8리바운드, 2스틸)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58%의 높은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34득점), 제라미 그랜트(20득점)가 분전했지만 10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한 앤퍼니 사이언스의 야투 효유성이 떨어졌고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덴버는 다음날 홈에서 미네소타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