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16일 포틀랜드 vs 댈러스

경기분석

【NBA】 1월16일 포틀랜드 vs 댈러스

관리자 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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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12/17) 홈에서 130-110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33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18개 3점슛을 41.9%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32득점, 12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첫 20득점 이상 경기를 32득점으로 마무리했고 도리안 핀리 스미스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24득점)가 분전했지만 제라미 그랜트, 앤퍼니 사이언스의 야투가 침묵했고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득점 쟁탈전에서 페인트존 방어 능력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11/13) 홈에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42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4쿼터(32-24)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19득점, 5리바운드)가 2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왔으며 스펜서 딘위디(20득점). 팀 하더웨이 주니어(16득점)가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포틀랜드는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29득점, 12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제라미 그랜드(37득점),퍼니 사이언스(24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조쉬 하트가 36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2득점에 그쳤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다.

15일 3차전을 치르고 휴식 없이 다시금 재결돌을 갖게 되는 두 팀의 대결 이다.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중요한 타이밍에 걸린 경기. 부상자가 늘어나고 있는 댈러스라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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