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은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종료 직전 상대의 원더골에 동점을 허용한건 아쉽지만 절반 이상의 성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경기에는 베트남 원정에서 멀티 어시스트를 기록한 분마탄을 비롯해 카만과 유옌 등 측면 돌파에 능한 선수들을 내세워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운영에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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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은 교체 투입된 부반탄의 골로 홈에서 패배하지 않았다. 상대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은 경기였는데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세컨볼은 부반탄이 보고도 믿기 어려운 중거리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홈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기에 어려운 상황에서 원정에 나서야 한다. 퀘응옥하이와 호떤타이 등 수비 라인을 두텁게 하며 역습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언더 경기다. 베트남이 원정에서 수비에 치중하며 역습을 노리는 운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태국의 승리를 본다. 박항서 감독이 길었던 베트남과의 동행을 마무리하는 라스트댄스이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태국은 폼판과 사살락 등이 원정에서도 상대팀 중원에 밀리지 않으며 경기 내용을 내주지 않았다. 홈의 이점을 살릴 경기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크라이소른과 아즈비라이 등이 기회를 골로 연결할 태국이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다.

태국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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