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4월5일 전남 드래곤즈 vs 대전 하나

경기분석

[K리그2] 4월5일 전남 드래곤즈 vs 대전 하나

관리자 0 2097

 16490916023398.PNG

 

● 전남 드래곤즈 (리그 4위 / 승승승무무)

최근 분위기는 좋다. 비록 직전 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으나, 시즌 초반 2연패를 당한 이후 6경기 째 패배가 없다. 수비적인 안정감도 확실하지만, 최근에는 득점포도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는 점이 낙관적이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수비에 편중되어 있다는 비판도 상쇄시키는 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에서만 보면, 해외선물대여계좌 K리그 2에서 가장 많은 골인 8골을 득점했다. 플라나(FW / 리그 2골)와 카차라바(FW / 리그 2골)가 전방에서 완벽한 ‘해결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카차라바의 큰 신장은 롱패스 비중이 높은 전남의 전술적 ‘핵이라고 ’볼 수 있다. 대전의 수비 조직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것은 호재.

전경준 감독의 아이덴티티는 ‘강력한 수비력이다. ’이에 걸맞게 전남 역시 단단한 수비조직력을 자랑한다. 견고한 대인마크를 바탕으로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하는 데 능하다. 해외선물대여업체 카라차바역시 활동범위를 넓게 가져가며 상대의 전진을 최대한 방해한다. 고태원-한호강-장순혁(CB) 세 명으로 구성된 3백 역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는 중. 2라운드 김포전을 제외하면 멀티 실점이 없는 만큼 수비적 단단함은 신뢰해도 좋다. 대전의 득점력이 좋기는 하지만 실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결장자 : 김태현(RB / A급)

 

 

● 대전 하나 시티즌 (리그 6위 / 무무승승패)

최근 부천전 패배로 인해 5경기 무패 행진이 끝났다. 그래도 팀의 궤도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흐름을 긍정적으로 볼 여지는 충분하다. 다만 아직 수비적 안정감에서는 의문부호가 남는 것이 사실.

지속적으로 득점에 성공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로 보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박스 안에서 슈팅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특징. 레안드로(FW / 리그 2골)의 득점이 PK로만 이루어졌다는 점은 아쉽지만, 그만큼 박스 안으로의 공 투입이 원활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좋다. 무료스포츠중계 대전의 박스 안 슈팅 빈도는 리그 2위다. 특히 이시다(AM / 리그 4골)가 공격 전개는 물론 득점까지 책임져주고 있다. 경남전에는 해트트릭까지 기록한 만큼 득점력은 기대해볼 만한 여지가 충분하다.

지속적으로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은 걱정거리. 최근 5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는 김포전 0-0 무승부 외에는 없다. 코로나로 인해 훈련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것이 수비 조직력 구축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해외스포츠중계 참고로 대전은 현재까지 수비 시 미스가 3번째로 많은 팀이다. 전남이 최근 수비력 못지않게 득점력에서 장점을 드러내고 있어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 는 없다.

- 결장자 :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맞대결 : 5전 0승 3무 2패 (대전 우세)

2. 전남 이번 시즌 홈 성적 : 5전 1승 3무 1패 (무실점 비율 : 20%, 무득점 비율 : 40%)

3. 대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4전 1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25%)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2-2 (무승부)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전남의 손을 들어주겠다. 대전이 아직 수비적으로 안정감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 최근 전남의 득점 감각을 고려하면 전남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전남이 수비력이 좋기는 하나, 대전의 최근 득점 페이스를 고려하면 실점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없다. 다득점 페이스가 예상되는 이유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전남 승 (추천 o)

[핸디캡 / +1.0] 전남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