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9일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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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월9일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LA 클리퍼스

관리자 0 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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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직전경기(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35-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0-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7승18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33득점)를 중심으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하고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21득점, 6리바운드, 1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LA 클리퍼스는 직전경기(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LA 레이커스 상대로 111-11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6승29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마커스 모리스(20득점)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노먼 파월(28득점)과 같이 팀을 옮긴 로버트 코빙턴(13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 조직력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19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도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클러치 타임에 뒷심이 강해지는 멤피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9) 원정에서 123-108 승리를 기록했다. 스티븐 아담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 갔고 자 모란트와 카일 앤더슨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스몬드 베인(23득점)이 복귀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LA 클리퍼스는 니콜라스 바툼, 보스턴 주니어, 이비카 주바치가 복귀가는 호재가 있었고 마커스 모리스(29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고 에이스 폴 조지 포함 6명의 선수가 아직 복귀하지 못한 공백이 나타난 경기.

LA 클리퍼스의 전력이 열세에 있지만 끈적한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고 멤피스는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가 발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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