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남자농구월드컵예선] 2월 25일 바레인 vs 시리아

경기분석

[FIBA 남자농구월드컵예선] 2월 25일 바레인 vs 시리아

관리자 0 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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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104위 바레인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팀 이다. 211cm의 귀화선수 자일스가 여전히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흐르는 세월은 이제 막을수 없는 37세 노장이 되었고 3점슛이 좋은 모하메드 코와이드 이외에는 믿을수 있는 볼핸들러가 없는 전력 이다. 높이에서의 열세와 자일스의 휴식구간을 책임질 빅맨으로 22살의 205cm의 신장을 보유한 노만 아흐메드 칸을 새롭게 대표팀에 승선 시켰지만 국재경기 경험이 부족하고 2m 이상의 신장을 보유한 선수가 2명에 불과하는 것은 큰 핸디캡이 된다.



FIBA 랭킹 85위 시리아는 전통적으로 1대1 대인 수비를 사용하고 공격에서도 픽&롤 플레이에서 파생 되는 미들 점퍼슛을 많이 사용하는 팀 이다. 빅맨 포지션의 선수들이 동선이 겹치는 문제점이 많았지만 새롭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조직적인 지역방어의 완성도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 또한, 3점슛을 많이 시도하는 시리아 농구에 흑인 특유의 폭발적인 점프력을 바탕으로 3점슛과 돌파 능력 그리고, 리바운드 능력 까지 갖춘 198cm의 슈팅가드 아미르 자바르 힌튼 이라는 확실한 에이스가 있고 앤서니 바카르는 스몰포워드 싸움에서 바레인을 괴롭힐수 있는 자원이 된다.



시리아의 전력이 강하다기 보다는 바레인의 농구가 약하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또한, 두 팀의 경기에서 만큼은 사기 케릭이 될수 있는 아미르 자바르 힌튼 이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바레인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또한, 두 팀 모두 기본적으로 얼리 오펜스를 추구하는 만큼 152.5점 기준 이라면 오버 경기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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