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2일 치바롯데 vs 세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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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NPB】 4월 2일 치바롯데 vs 세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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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롯데 (지바롯데) 마린스 (후타키 코타 2021시즌 5승7패 4.38)

후타키 코타 투수는 2021시즌 5승7패 4.38, 22경기 9경기 QS 성적이며 지난시즌 22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히 구분 되는 투구가 나타나는 가운데 위기상황을 극복하지 못한 기억이 있는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1경기 1패, 5.1이닝 6피안타 4K, 1실점을 기록했으며 3월23일 2군에서 4이닝 1실점의 투구로 최종 리허설을 끝냈다. 

 

세이부 라이온즈 (스미다 치히로 1승 0.00)

스미다 치히로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26)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스미다 치히로 투수는 세이부가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좌완 루키 투수로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무기인 체인지업은 1군 무대에서도 즉시 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80, 15이닝 14피안타 13K 4실점으로 기대감을 높였고 데뷔전에서 신인왕 후보 1순위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상황.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연장전 승부 끝에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4패 성적.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가 8이닝 1실점(비자책) 투그로 마운드를 지켰고 사토 토시야의 끝내기 안타가 나온 경기. 반면, 세이부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3패 성적. 수비가 좋은 유격수 겐다 소스케가 10회말 실책을 범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면서 4명의 필승조 불펜을 소모한 경기에서 헛심만 쓰게 된 상황.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 되는 스미다 치히로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다만, 전일 경기 패배의 과정이 좋지 않았던 만큼 세이부 핸디캡 승리 구간이 실전 베팅 구간이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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