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20일 애틀란타 vs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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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0월20일 애틀란타 vs 휴스턴

관리자 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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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는 지난시즌 43승 39패, 동부 9위를 기록한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팀 이다. 올시즌 예상베스트 5는 PG 트레이 영과 이적생 SG 디존테 머레이가 올스타 백코트를 구성하게 되며 SF 디안드레 헌터, PF 존 콜린스, C 클린트 카펠라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상중에 있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를 제외한 풀전력으로 개막전에 나서게 된다. 케빈 허터, 다닐로 갈리나리가 떠난 자리에 애런 할러데이, 저스틴 할러데이, 비트 크레이치를 발빠르게 채운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이였다고 생각 되며 부상으로 지난시즌 기대에 못미쳤던 클린트 카펠라는 건강을 되찾은 만큼 2020시즌 리바운드 왕의 영광을 재현할 준비를 끝낸 상황.

휴스턴은 진나시즌 20승 62패, 서부 15위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했다. 올시즌 예상 베스트5는 케빈 포터 주니어와 제일런 그린 백코트 조합에 제이션 테이트,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와 지난시즌 크리스찬 우드의 공백을 메우며 성장한 알페렌 센군이 책임지게 된다. 데니스 슈뢰더와 그리스찬 우드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새롭게 구성 된 휴스턴 베스트5의 평균 나이는 21.4세에 불과한 상황. 잠재력이 풍부한 원석들 이지만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강팀의 모습을 갖춰가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주전 3번 자원이 되는 제이션 테이트가 부상으로 경기 당일 출전 여부가 결정되는데 제이션 테이트가 결장하게 된다면 케넌 마틴 주니어, 스털링 브라운으로 버텨야 하는 3번 포지션은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올시즌 부활을 노리는 클린트 카펠라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는 가운데 트레이 영과 디존테 머레이가 호흡을 맞추게 되는 애틀란타가 백코트 싸움에서도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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