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20일 멤피스 vs 뉴욕닉스

경기분석

【NBA】 10월20일 멤피스 vs 뉴욕닉스

관리자 0 1508

 ad9a522bdf2068472d4a672ad257daea_1666185693_0386.jpg


멤피스는 지난시즌 56승 26패, 서부 2위의 호성적을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던 팀. 슈퍼스타로 성장한 자 모란트가 건재한 가운데 데스먼드 베인, 자이에르 윌리엄스, 자렌 잭슨 주니어, 스티븐 아담스로 구성 된 베스트5는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낼수 있는 전력 이다. 다만, 슛 컨테스트와 리바운드 생산에서 뛰어난 발전을 지난시즌에 보여준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4~6개월 이탈하게 되는 상황에서 브랜든 클라크, 산티 알다마로 4번 포지션을 당분간 메워야 한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 브랜든 클라크가 프리시즌 5경기에 나서서 평균 19.1분 동안 10.4득점 5.2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54.3%를 작성했지만 정규시즌에는 기복이라는 꼬리표를 떼어야 한다는 숙제를 아직 남겨놓고 있고 브랜든 클라크의 휴식구간을 책임지게 되는 산티 알다마는 아직은 경험치를 더 먹어야 하는 루키 자원이 된다.

뉴욕은 지난시즌 37승 45패, 동부 11위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했다. 올시즌 예상 베스트5는 PG 제일런 브런슨, SG 에반 포니에, SF R.J. 배럿, PF 줄리어스 랜들, C 미첼 로빈슨이 되며 백업 3번 쿠엔틴 그라임즈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개막전에 나서는 상황. 댈러스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으며 FA 최대어중 한명 이였던 제일런 브런슨을 영입하면서 백업 데릭 로즈, 임마누엘 퀴클리가 버티고 있는 PG 포지션에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것은 희망적 이지만 줄리어스 랜들과 R.J. 배럿의 기복이라는 문제점은 올시즌에도 걱정이 되는 부분. 또한, 팀의 확실한 구심점이 없는 모래알 조직력의 문제점도 해결될지는 의문시 된다.


멤피스가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이면서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낼수 잇을 것이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