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20일 새크라멘토 vs 포틀랜드

경기분석

NBA】 10월20일 새크라멘토 vs 포틀랜드

관리자 0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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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는 지난시즌 30승 52패, 서부 12위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했다. 올시즌 예상 베스트5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를 중심으로 케빈 허더, 해리슨 반즈, 치매지 메튜,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되며 16년 동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흑역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 단테 디빈첸조, 모 하클레스, 저스틴 할러데이, 조쉬 잭슨, 데미안 존스, 제레미 램을 내보내고 켄트 베이즈모어, 퀸 쿡, 메튜 델라데도바, 케빈 허더, 말릭 몽크, KZ 옥팔라, 키건 머레이를 영입하는 변화를 가져갔다. 지난시즌 경기 당 무려 115.8점을 내줬던 자동문 수비의 보완을 위해서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세컨 유닛들을 모은 상황. 다만, 서머리그에서 포스트-업, 페이스-업을 동시에 자유자재로 가져가는 가운데 평균 23.3득점을 기록하며 MVP에 오른 새크라멘토가 4순위 지명권을 활용해 영입한 슈퍼 루키 키건 머레이가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어렵다는 것은 아쉽다.

포틀랜드는 지난시즌 27승 55패, 서부 13위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했다. 올시즌에는 복부 부상으로 29경기만 뛴 채 일찌감치 시즌을 마무리했던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가 건강을 되찾은 가운데 시즌을 맞이하게 되며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를 새롭게 영입한 것도 전력의 플러스 요인이 되는 상황. 다만, 데미안 릴라드, 앤퍼니 사이언스, 조쉬 하트, 제라미 그란트, 유서프 너키치가 호흡을 맞추는 베스트5는 경쟁력이 있지만 믿고 쓸수 있는 벤치 자원이 부족하는 것은 팀의 약점이 된다. 또한, 맺었다. 포틀랜드의 수비 및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게리 페이튼 2세는 복부 수술의 여파로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


9시즌 동안 이어지던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이 깨진 포틀랜드의 헐거워진 벤치 전력이 걱정되는 올시즌 이다. 새크라멘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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