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 24일 골든스테이트 vs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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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NBA】 10월 24일 골든스테이트 vs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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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0/22) 홈에서 덴버 상대로 123-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10/19) LA레이커스 상대로 123-109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1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3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부잔이 나타나면서 팀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고 이날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6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막아내지 못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8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15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9차례 시도는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상황. 또한, 후반전(58-71)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화력전 대결 구도의 선택이 실패로 돌아간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 킹스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9-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10/20) 포틀랜드 상대로 108-11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패의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36득점)가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11득점, 410리바운드)의 보드 장악력이 떨어졌고 상대의 투맨게임 수비에서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서머리그에서 포스트-업, 페이스-업을 동시에 자유자재로 가져가는 가운데 평균 23.3득점을 기록하며 MVP에 오른 슈퍼 루키 키건 머레이가 부상으로 결장한 것도 아쉬웠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패배를 기록했다.


16년 연속 PO 출전 실패라는 '불명예 신기록'을 세운 새크라멘토가 올시즌 의욕적인 모습으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지만 전일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많았던 가운데 지난시즌 상대전 4전 전패를 당한 골든스테이트를 만나게 되는 상황.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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