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11월25일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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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V-리그】 11월25일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관리자 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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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22)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6:24,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17:25, 25:23, 18:25, 25:22, 9:1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6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이크바이리(23득점, 51.39%)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신장호(8득점, 66.67)가 아웃사이드 히터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경기. 김준우(8득점, 88.33%), 양희준(6득점, 62.50%)이 호흡을 맞춘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높이의 힘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블로킹(9-7), 서브에이스(3-1), 범실(20-2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20)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2-3(19:25, 25:22, 27:29, 25:17,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25:23, 25:17,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6승2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링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임동혁(31득점, 60.87%), 정지석(55.17%)이 분전했지만 범실(36-25)이 너무 많았던 경기. 세트별 경기력이 기복이 심했고 곽승석(7득점, 35.71%)이 침묵하는 가운데 랠리 싸움에서 어렵게 점수를 만들고 곧바로 서브 범실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4-12)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서브 에이스(6-6)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하지 못했고 김민재(12득점, 66.67%)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김규민(7득점, 40%)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대한항공의 팀 리시브 성공률이 올라가는 가운데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삼성화재 블로킹을 무력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1) 홈에서 3-0(25:12,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22득점, 61.54%), 정지석(12득점,66.67%)이 좌우날개에서 동시에 폭발했고 한선수 세터의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도 인상적 이였으며 김민재(7득점, 50%)가 김규민과 함께 대한항공 중앙을 책임졌던 경기. 또한, 범실(21-18)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팀 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 타이 기록을 세우며 서브 에이스(13-1)와 블로킹(7-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반면,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15득점, 56%)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6.78%의 참담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1차전 맞대결 당시 환상적인 서브를 구사한 대한항공 이였지만 2차전을 앞둔 시점 대한항공은 강한 서브를 구사하는데 있어서 범실이 늘어난 모습 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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