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24일 포틀랜드 vs 샌안토니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3)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2-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5-10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25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24득점), 제라미 그랜트(19득점), 앤퍼니 사이언스(31득점)가 분전했지만 조쉬 하트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벌어 놓은 점수를 까먹었던 허용했던 상황. 또한, 25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역전패 였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 스퍼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6-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6-98 승리를 기록했다. 브루클린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3승33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상대에게 높은 팀 야투(63%)와 3점슛(53.6%) 성공률을 허락한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난타전에서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가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와 턴오버 관리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샌안토니오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될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12/15) 원정에서 128-112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37득점)가 7개 3점슛을 폭발 시켰고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18득점)와 앤퍼니 사이언스(23득점)의 야투가 지원 되었던 경기. 반면,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25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상대에게 60.5%의 야투 성공률을 허락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11/16) 홈에서 117-110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미안 릴라드(22득점, 11어시스트)와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29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고 앤퍼니 사이언스(23득점)도 득점 지원에 참여하며 삼각편대가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 반면,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고 15개 3점슛을 46.9%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으며 19개 턴오버를 쏟아낸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 선수들의 피로누적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