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26일 포틀랜드 vs 유타 재즈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4)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47-12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2-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2승25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37득점, 12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줬고 제라미 그랜트(3득점)가 침묵했지만 앤퍼니 사이언스(26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경기. 유서프 너키치(25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쉬지 않고 협력 수비를 들어가는 기동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0-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6-11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2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26득점, 11리바운드)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워커 케슬러(13득점, 9리바운드)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조던 클락슨(18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16개 3점슛을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데미안 릴라드가 상승세 리듬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동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포틀랜드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12/4) 원정에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 조쉬 하트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 했지만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33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고 앤퍼니 사이언스(45득점)도 득점 지원에 참여하며 두 선수가 78득점을 합작한 기록한 경기. 반면,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라우리 마카넨(21득점, 6리바운드), 조던 클락슨(24득점), 켈리 올리닉(15득점)이 분전했지만 야전 사령관 마이크 콘리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고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3점슛 시도가 많은 난타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