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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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12:00
개시발 오늘부터 고3 새해인데 기분 ㅈ같게
초4때부터 친구하나 있는데 초 중 고 까지 같거든
자주 만나는데 이 새끼가 시발 만날때마다 나를 무슨
종 새끼마냥 부리는데 맨날 어디 갈때 날 대려간단말이야
뭐 서점갈때 밥 먹으러 갈때 등등 그래 이건 좋다 이거야
근데 항상 처 가면 지꺼를 사달라고 해 시발
내가 담에 살게 이지랄 떨면서 만날때마다 거의 만원씩
뜯기는데 이새끼 한테 뜯긴거만 한달에 15될듯 ㅇㅇ
막상 지가 산다고 한 날 되면 나 돈 없는거 알잖아
이지랄 떨고 ㅋㅋㅋㅋ 근디 그거에 대해서 내가
더 따지는것도 왠지 뭐 찌질해보이고 시발
오늘도 아침부터 마트를 가자는거야 평소에
맨날 어디 갈때마다 나 대려가는것도 귀찮았는데
추운데 아침부터 처 가자하고 가면 뭐 뜯길거
뻔히 아니까 내가 왜? 내가가면 어떤점이 이익인데
날도 추운데 이랬거든
그랬더니 화내면서 뭔 친구를 이익 따져가면서
만나냐고 그냥 좀 같이 가 줄수 있는거지 이지랄
하는데 ㅋㅋㅋ 이거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이새끼 태도도 ㅈ같은데 고3 새해 첫날부터 이러는게
젤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