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하소연할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음..

그냥 우연찮게 여기 밖에 생각이 안나서..

현재 양다리로 여친 두령이랑 사귀는 중인데

2년 사귀는 여자애가 A

1년 사귀고 잇는 여자애가 B야...

일단 이쯤에서 나는 개 쓰레기색기가 맞겠지..

양다리를 걸치게 된 이유는 특별하게 없는데데코로나로 자주 못만나다 보니니우연찮게새로운 만남이 잇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어짐..

성격이나 행동은 A가 정말 잘맞는데

단지 내가 더 좋아하는 여자는 B야..

A랑 헤어질려고 햇지만.. 진짜 나를 많이 좋아해주고 그래서서너무 상처 줄거 같아아만나면 더 잘해주고 챙겨준게 헤어지기 더 어렵게 된거 같음..

문제는 B 쪽에서 먼저 결홈 이야기가 나왓고 알고보니 이전 연애에 크게 상처 받은게 잇어서 거기에 동정심이 엿는지 자연스럽게 결혼 방향으로 지금거의 잡혓어..

A에게는 어떻게 이야가 해야 할까.. 진짜 어제도 같이 데이트 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웃고 잇는 거 보면 진짜 내가 정신병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