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나도 글 남긴지 꽤 된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다들 연말이라고 바쁜지 글 리젠이 다 광고글이라 

오랜만에 안부도 물을겸 글을 쓴당

나는 요즘 지인분 소개로 회사에서 잠깐 일하게 됐어! 프로그램 구축... 사이트 제작... 손님 관리.. ppt자료 만들기 등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하고있지만... 난 괜찮아... 단기니까..... .... .. 쥬륵..  정말 괜찮아.......... 남자친구 맛있는거 많이 먹이려고 열심히 돈 버는중이야 

그냥 집에서 쉴 땐 어..? 8만원...? 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머~ 하루치도안되는데~ 하게되는것 같아서 그건 좀 걱정이야 ㅋㅋㅋㅋㅋㅋ

오늘 점심시간엔 애슐리퀸즈에서 혼밥을 했어 (...) 원래 먹으려던 식당 가는 길에 애슐리 퀸즈가 있더라.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 나도 애슐리 퀸즈를 지나칠 수 없었어..  평일 런치 17900원 이었는데 확실히 일반 애슐리보단 퀸즈가 먹을게 많더라! 피자가 따뜻해서 좋았어 ㅎㅎ>_<

벌써 연말인게 실감이 안날정도야 ㅋㅋㅋㅋ 올해가 분명 길었던 것 같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정말 짧네..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남겨주라! 궁금하다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