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둥이들아 새해다!

내가 또 모해에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다니.. 

눈팅 했을때도 포함하면 정말 몇 년이 됐는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조차 안나네

2021년 한 해는 정말 정신없게 지나간 것 같아! 음 초엔 시들시들해진 건강으로... 회복에 전념했고..... 봄쯤 만난 남자친구덕에 그 이후엔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 감정의 롤러코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원래 이렇게 동요될 일이 없어서(?) 이것도 재밌는 것 같네 >.<  근데 확실히 초반보단 많이 평화를 찾은듯..  

다들 지난 한 해는 어땠니? 2022년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