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말 만루홈런으로 4대0으로 시작한 애틀란타.
2회와 3회 야금야금 2점씩 줘서 4대4 동점.
프레디 프리먼의 솔로포로 5대 4 재역전.
필승조 AJ 민터가 무너지면서 7대 5로 재재역전.
드루 스마일리 내보내면서 애틀란타는 다음 경기를 기약.
결과는 9대 5 휴스톤 애스트로스 승리.

벼랑 끝에서 살아난 휴스톤은 홈구장으로 애틀란타를 데려갑니다.

선취점을 낸 팀, 홈런을 더 많이 친 팀이 이기는 이번 포스트시즌 공식을 완전히 깨버린 휴스톤.
월드시리즈 우승은 원정팀이 가저가는 공식을 다시 증명하려는 애틀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