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판 제목은 <사랑에 빠진 집>

넷플릭스 전세계 공개예정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으로 한국영화 건축학개론이 리메이크된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 영화 '사랑에 빠진 집'으로 제작된다.

무대를 일본으로 옮긴 「사랑에 빠진 집」에서는 건축가를 목표로 대학에 다니는 18세의 이부키와 아름답고 챠밍한 여인 이유나가 만난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일본의 섬세한 건축을 더듬으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이유나는 이부키에게 「장래에 내 집을 지어줘」라고 말하지만 사람의 사랑은 무디어져 산산조각이 난다. 그뒤로 19년. 이부키 앞에 이혼·아버지의 병 등 인생의 고뇌를 짊어진 이유나가 갑자기 나타난다.그녀는 이부키에게 시즈오카·니시이즈쵸에 집을 지어 달라고 의뢰한다. 학창시절 감췄던 생각을 대답해 주듯이 2명의 거리는 좁혀져 간다.

https://natalie.mu/eiga/news/452006

기억의 습작 감성과 수지의 미쳐날뛰던 청순미를 재현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