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21일 피닉스 선즈 vs 뉴욕 닉스
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33-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30-11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9승6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데빈 부커(49득점, 10어시스트), 디안드레 에이튼(17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주전 포워드 자원이 되는 캐머런 존슨이 부상으로 이탈 속에 크리스 폴이 추가적으로 연속 결장했던 공백이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크리스 폴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카메론 페인(17득점)의 4쿼터 승부처 턴오버가 아쉬웠던 패배의 내용.
뉴욕 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6-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8승8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0득점,7리바운드), R.J. 배럿(18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13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26.5%의 3점슛 적중률에 그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수비의 반전은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16개 텀오버가 속공으로 연결되는 실점으로 많이 연결 되었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크리스 폴을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의 복귀는 없지만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피닉스의 3점슛이 로테이션 수비에 문제가 있는 뉴욕을 상대로는 높은 적중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피닉스 선즈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