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17일 워싱턴 위저즈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경기분석

【NBA】 11월 17일 워싱턴 위저즈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관리자 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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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직전경기(11/1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5-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4-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9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22득점)와 빅맨 자원이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20득점, 5리바운드)의 분전이 나왔지만 22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를 비롯해서 총 6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1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제일런 석스(2득점)의 야투 침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14)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9-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8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50%의 높은 3점슛 적중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1쿼터(40-20)에 런을 만들어 낸 경기. 칼-앤써니 타운스(9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고베어(15득점, 13리바운드)의 스크린을 받게 되자 디안젤로 러쎌(30득점, 12어시스트)의 공격력이 극대화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타우린 프린스(19득점)가 100% 자유투(10/10) 성공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부상자가 없는 풀 전력으로 올랜도를 상대하게 되는 미네소타가 된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받게 될것으로 예상되는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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