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17일 토론토 랩터스 vs 마이애미 히트

경기분석

【NBA】 11월 17일 토론토 랩터스 vs 마이애미 히트

관리자 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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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직전경기(11/1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5-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4-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 프레셔스 아치우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밴블릿가 추가적으로 연속 결장했으며 주전 슈팅가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 부상으로 12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지만 니콜라 부세비치(20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며 공백을 최소화 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달라노 밴톤(27득점)의 깜짝 활약이 나왔고 팀 수비의 중심이 되는 OG 아누노비(19득점, 7리바운드)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다만, 토론토가 잘했던 경기였다기 보다는 디트로이트의 경기력이 형편 없었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1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샬럿 상대로 132-1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7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16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끝내기 블록슛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29-21)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뱀 아데바요(30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적극성이 살아난 모습. 또한, 타일러 헤로가 연속 결장했지만 카일 라우리(15득점, 6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15개 3점슛을 45.5%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시즌 상대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두 팀의 3차전 이다.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 프레셔스 아치우와가 결장하며 프레드 밴블릿과 게리 트렌트 주니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반면, 마이애미는 하일러 헤로, 빅터 올라티포, 오메르 유스세븐, 우도니스 하슬램이 결장하며 드웨인 데드몬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제공권 싸움에서 마이애미가 유리한 경기가 되는 만큼 3점슛 찬스 역시 토론토 보다 많이 만들어낼수 있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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