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14일 뉴욕 닉스 vs 오클라호마
뉴욕 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1/1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1-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5-112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6승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PG 제일런 브런슨(26득점, 7어시스트)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고 전반전(68-58)에 점수를 많이 벌어 놓았던 기록한 경기. 줄리어스 랜들(21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R.J. 배럿(30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데릭 로즈가 16분여 출전 시간 동안 8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1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32-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3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7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무려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0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3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뉴욕이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나갈 것이다. 또한, 오클라호마는 다음날 보스턴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상대전에서 2연패를 당하고 있는 뉴욕이 되고 직전경기에서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4연패에서 벗어난 오클라호마의 달라질수 있는 팀 리듬을 감안한다면 뉴욕 에게 부담되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된다.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