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14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vs 유타 재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애틀란타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5-10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6승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맹활약을 펼쳤고 팀 기동력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의 결장 공백을 벤치에서 출격한 조지 니앵이 활력소가 되어주는 가운데 최소화 했고 타이리스 맥시, 토바이아스 해리스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조엘 엠비드가 복귀하자 수비의 힘이 부활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유타 재즈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유타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2-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5-11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조던 클락슨(18득점), 라우리 마카넨(17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마이크 콘리(3득점, 10어시스트)의 야투(1/8)가 모두 빗나갔던 경기. 턴오버가 늘어났던 탓에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14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6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세컨 유닛의 싸움이 중요한 경기 일정 속에서 치러지는 경기다. 필라델피아의 근소한 우위가 예상되지만 유타의 3점슛 컨디션이 돌아온다면 충분히 승부의 명암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된다. 실전 베팅에서는 유타의 핸디캡 승리 구간만 추천 한다.
유타 재즈 승
패스 또는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