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3-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9-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6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결장했지만 CJ 맥컬럼(30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브랜든 잉그램(19득점)이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허브 존스의 강력한 수비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18개 3점슛을 47.4%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또한, 무득점 경기가 나온 이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래리 낸스주니어(19득점)가 2경기 연속 19득점 이상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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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직전경기(11/14)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3-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1-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6승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16득점), 잭 라빈(2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9득점, 6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났고 론조 볼, 코비 화이트의 빈자는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알렉스 카루소의 부진 속에 더욱 크게 나타났던 상황. 또한, 3쿼터가 끝난 이후 백기를 들고 투항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한 알렉스 카루소가 2차전에서도 고전할 위험성이 크고 알렉스 카루소가 부진했던 경기에서는 시카고가 모두 패배를 당하고 있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1/1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111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했고 CJ 맥컬럼(7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제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33득점), 잭 라빈(23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8득점, 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2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알렉스 카루소의 부진이 치명타가 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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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보다 득점대가 떨어질 것이며 연속경기 일정의 부담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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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