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17일 피닉스 선즈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분석

【NBA】 11월 17일 피닉스 선즈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관리자 0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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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직전경기(11/1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2-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97-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5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데빈 부커(25득점), 디안드레 에이튼(16득점, 12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4쿼터(21-29)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주전 포워드 자원이 되는 캐머런 존슨이 부상으로 이탈 속에 크리스 폴이 추가적으로 연속 결장했던 공백이 탓에 공격 작업이 매끄러울수 없었던 상황. 또한, 크리스 폴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카메론 페인(9득점)의 야투 효율성(4/17)이 떨어졌으며 부커의 마지막 슛이 버틀러의 블록에 막혔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2-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5-12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6승8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조던 풀(36득점)이 3점슛 5개를 터트리며 폭발했고 스테픈 커리(16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은 많은 어시스트를 적립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며 홈경기 3연승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캐머런 존슨이 당분간 돌아올수 없는 가운데 3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는 크리스 폴과 디안드레 에이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피닉스 이고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탐슨의 결장이 확정 되었다. 핵심 전력의 공백이 많은 피닉스를 상대로 골든스테이트가 승리를 가져간다고 해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0/26) 홈에서 134-105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6득점, 9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데빈 부커(34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며 팀을 이끌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6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미칼 브릿지스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단테 디빈첸조의 결장 속에 부커와 시비 끝에 퇴장을 당한 클레이 탐슨의 이탈로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 후반전(39-62) 팀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던 기억이 있다.



퇴장이라는 변수가 있었던 올시즌 1차전에서는 피닉스의 다득점이 나왔지만 지난시즌 상대전 2승2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패배를 기록하는 팀은 저득점에 묶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며 경기의 승패는 경기 당일 슈터들의 야투 컨디션에 따라서 결정 될 만큼 박빙의 전력 구도를 보여줬다. 언더 가능성을 1순위 추천 픽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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