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11월 11일 레바논 vs 뉴질랜드
FIBA 랭킹 43위 레바논은 한때 NBA 입성을 노릴 만큼 패스와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포인트 가드 와엘 아라지가 2022 FIBA 아시아컵 MVP를 차지한 이후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아미르 사우드와 알리 하이다르가 최근 국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이며 올해초 55위 였던 FIBA 랭킹을 44위 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KBL 무대에서 뛰었던 210cm의 마족이 잔부상이 끊이지 않고 35세의 나이에 접어들었다는 불안 요소가 된다.
FIBA 랭킹 24위 뉴질랜드는 하며 웹스터 형제를 비롯해서 포투 아베크롬비 같은 뉴질랜드 대표팀에서 자주 보이던 선수들도 세대교체의 과정에서 빠졌다. 하지만, 211cm의 높이를 자랑하는 로버트 로(뉴질랜드 리그 오클랜드)와 경험이 풍부한 스몰포워드 에단 러스배치(196cm)가 건재하고 뉴질랜드의 미래로 평가되는 208cm의 높이에 힘과 유연성 그리고 영리한 농구를 할줄아는 벤자민 골드를 비롯해서 젊고 빠른 PG 조-쿡 그린과 리차드 로저등 자국리그와 에서 호주를 제외한 다른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모두 소집 된 전력 이다.
레바논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와엘 아라지는 3점슛에 약점이 있었던 포인트가드 자원이고 3점슛 시도가 많지 않는 와엘 아라지를 쉬지 않고 괴롭히며 돌파 옵션의 위력을 반감되게 만들수 있는 가드진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뉴질랜드 라고 생각 된다. 또한, 뉴질랜드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뉴질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