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14일 새크라멘토 킹스 v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분석

【NBA】 11월 14일 새크라멘토 킹스 v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관리자 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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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0-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7-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6패의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32득점, 12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준 경기. 케빈 휴터(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오는 가운데 12개 3점슛을 성공시켰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쉬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12)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6-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6-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7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2경기 연속 40득점 이상을 기록한 스테픈 커리(40득점)가 3점슛 6개를 터트리며 폭발했고 조던 풀(18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20득점, 6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2득점, 13어이스트, 9리바운드)은 많은 어시스트를 적립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핵심 식스맨이 되는 다빈센조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던 승리의 내용.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기대해도 좋은 경기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8) 홈에서 116-113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47득점)가 3점슛 7개를 터트렸고 당시 5연패에 빠져 있던 팀 구성원들이 수비에서 달라진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 애런 팍스(28득점)와 도만타스 사보니스(19득점, 6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반즈가 22분28초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이날 경기에서 'X' 맨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0/24) 홈에서 130-125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33득점)가 3점슛 7개를 터트리며 제 몫을 해냈고 조던 풀(24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24득점)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 제임스 와이즈먼이 골밑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디 애런 팍스(26득점, 10어시스트)와 도만타스 사보니스(19득점, 14리바운드)가 힘을 냈지만 상대의 투맨게임 수비에서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고 승부처에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상황.



골든스테이트 승리가 예상되지만 아직 원정에서 연패를 진행형에 있고 다음날 홈에서 샌안토니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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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 승 또는 패스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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