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11일 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경기분석

【NBA】 11월 11일 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관리자 0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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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10)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9-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7-9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4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트레이 영(22득점, 9어시스트)이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고 4쿼터(29-40)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경기. 트레이 영과 이적생 디존테 머레이(26득점, 5어시스트)의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존슨의 부진 때문에 코트 밸런스가 무너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의 생산은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0-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4-10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6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부상 복귀전을 치른 조엘 엠비드(33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맹활약을 펼쳤고 팀 기동력과 리바운드(+11개)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의 결장 공백을 벤치에서 출격한 조지 니앵(21득점)이 최소화 했고 타이리스 맥시(11득점, 6어시스트), 토바이아스 해리스(21득점, 6어시스트)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조엘 엠비드가 복귀하자 수비의 힘이 부활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직전경기에서 피닉스를 상대로 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제임스 하든은 당분간 코트에 나설수 없고 벤치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몬트레즐 해럴의 경기력 기복 현상으로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만족할수 없는 상황 이다. 애틀란타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조엘 엠비드의 휴식 구간에 필라델피아의 골밑 수비가 문제가 될것이다. 전일 경기에서 세컨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애틀란타의 존 콜린스, 클린트 카펠라, 온예카 오콩우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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