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랭킹 26위 도미니카 공화국은 오랜 시간 대표팀의 터줏대감 이였던 선수들을 재신임 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조직력의 완성도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34살의 베테랑 슈팅 가드 빅터 리즈가 농익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210cm의 빅맨 엘리 바르가스(32세)와 주전 4번 제로미 로드리게스는 골밑을 사수하는데 큰 힌이 되어줄수 있는 전력. 다만, 백코트 전력이 약해졌던 탓에 올해초 20위 였던 FIBA 랭킹이 26위 까지 떨어졌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주전 백코트 조합에 큰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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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4위 아르헨티나는 34세 포워드 자원이 되는 닉 로마노가 최근 국제대회에서 기복이 심해진 모습 이고 파쿤도 캄파소(댈러스), 루카 빌도사(밀워키)가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세대교체 작업이 성공적 이였다고 볼수 없었던 아르헨티나가 젊은 유망주들을 대거 대표팀에 새롭게 합류 시켰는데 니콜라 브루시노가 팀의 중심이 되어주는 가운데 속도감이 업그레이드 된 스페이싱과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 능력을 평가전에서 보여준 상황. 

조금은 늦은 느낌을 지울수 없지만 과감한 세대교체 통해서 팀 에너지가 달라진 아르헨티나의 최근 평가전 경기력을 주목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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