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11일 뉴올리언즈 vs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1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2-12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5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자이언 윌리엄슨(19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CJ 맥컬럼(7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브랜든 잉그램(22득점)의이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허브 존스(17득점)가 부활했다는 것이 인디애나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1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면서 ㄹ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4쿼터(36-29)에 강한 뒷심을 보여주는 가운데 세컨 유닛들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10)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5-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3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미안 릴라드(27득점, 7어시스트)와 앤퍼니 사이언스(19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유서프 너키치의 결장 공백을 메운 드류 유뱅크스(14득점, 8리바운드)와 조쉬 하트(5득점, 11어시스트)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이끌어냈고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셰이든 샤프(17득점)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며 52.6%의 야투 성공률 속에 쉬지 않고 협력 수비를 들어가는 기동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이 복귀하자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줬다. 또한, 포틀랜드는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가 정상가동 될수 없는 핸디캡이 발생한 상황.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세컨 유닛 싸움에서 뉴올리언즈의 우위가 예상되며 상대전 3연승을 기록중인 자신감과 홈경기의 유리함이 핸디캡 승부에서도 뉴올리언즈의 손을 들어주게 만든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