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마이애미 히트

경기분석

【NBA】 11월 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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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브루클린 상대로 109-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5-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5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크리스 두아르테(30득점), 베네딕트 마트린(16득점), 버디 힐드(22득점)가 분전했지만 믿었던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야투 난조가 나타났고 무려 22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이전경기 휴식차원에서 결장했던 주전 빅맨 마일스 터너의 에어니도 신통치 않았고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선수 구성은 두터운 편이지만 폭발력 있는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느낌 이였고 지난리그 최악 수준의 수비력을 보완하기 위한 선수의 영입이 없었다는 것도 승부처에 표시가 났다.



마이애미 히트


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0-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6-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결장했지만 결승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킨 타일러 헤로(26득점, 12리바운드)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뱀 아데바요(20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적극성이 좋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카일 라우리(22득점), 맥스 스트러스(10득점)가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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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의 연속 결장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뱀 아데바요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뱀 아데바요가 출던 한다면 마이애미의 신승이 예상되지만 실전 베팅에서는 패스 하며 핸디캡 승부에서는 인디애나가 유리하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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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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