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8-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5- 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7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 (30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하는 가운데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15득점)사 8경기 연속 15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리츠 바그너(20득점)가 분전했지만 24개 쏟아져 나온 턴오버 때문에 자멸한 경기.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제일런 석스의 에너지도 2경기 연속 신통치 않았던 상황. 또한, 얇아진 선수층은 세컨 유닛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진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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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9-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4-1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5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23득점, 13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20개 턴오버를 쏟아낸 것이 4쿼터(15-30)에 역전패를 당하는 원인을 제공한 경기. 18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31차례 시도는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상황. 또한, 승부처에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왔다는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지 않다. 

3연패를 당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의 각성을 기대해도 좋고 올랜도는 핵심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경기력이 떨어지며 동부컨퍼런스 최하위 성적으로 동네 북 신세를 모면하지 못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