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5일 피닉스 선즈 vs 포틀랜드

경기분석

【NBA】 11월 5일 피닉스 선즈 vs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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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09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1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제이 크라우더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안트레 에이튼이 추가적으로 2경기 연속 졀장했지만 크리스 폴(15득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데빈 부커(18득점)가 승부처에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의 결장 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비스마크 비욤보가 골밑을 사수했고 미칼 브릿지스(19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허슬 플레이를 펼치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고 만족할수 있는 턴오버 관리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6-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5-11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5승2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언스(31득점)가 분전했지만 20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 공백이 문제가 되면서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40.4% 야투 성공률에 그쳤고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10/21)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1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41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던 경기.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의 복귀가 예상되지만 포틀랜드는 포틀랜드는 팀의 1옵션이 되는 데미안 릴라드가 부상으로 결장하며 앤퍼니 사이언스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피닉스가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포틀랜드 보다 우위에 있는 전력 이라고 생각된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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