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devisie】 11월6일 위트레흐트 vs 흐로닝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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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11:00
FC 위트레흐트
위트레흐트는 헤렌벤을 잡고 7위로 올라섰다.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며 역습에 치중한 경기 운영이 먹혔다. 거기다, 시즌 내내 고전하던 두비카스가 골을 터트리며 반등의 가능성을 알린 것이 팀에는 큰 호재다. 레단과 반 더 스트리크, 부사이드 등과 함께 두비카스가 앞으로는 공격 상황을 이끌 수 있다.
FC 흐로닝언
흐로닝언은 두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중이다. 흐로닝언은 아인트호벤전의 승리에 이어 지난 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냈다. 시즌전 기대했던 경기력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점차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페피와 논지 등 스피드와 결정력을 겸비한 공격진이 전방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고 두아르테가 팀의 전체적인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발커와 데위릭 등 최종수비도 최근 반등의 조짐이 나오고 있다.
언더 경기다. 흐로닝언이 원정에서 난적인 위트레흐트를 상대로 무리하지 않고 경기를 운영할 것이기에 저득점이 유력하다. 위트레흐트의 승리를 본다. 데 위릭이 버티는 원정팀 수비도 분명 안정을 찾았지만 반 더 스트리크가 안정적으로 공격 작업을 이끌 위트레흐트의 공세를 90분 내내 막아내긴 어렵다. 또, 홈팀은 브로워스와 툰스트라 등 중원에서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올 선수들이 즐비하다.
FC 위트레흐트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