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1일 브루클린 네츠 vs 인디애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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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23:00
브루클린 네츠
브루클린은 상대에게 리바운드를 50개 이상 내주는 등 졸전 끝에 홈 리턴 경기의 1차전을 내줬다. 어빙이 3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시몬스가 모처럼 스탯을 골고루 기록했지만 리바운드 단속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경기 이후 두 가지의 소식이 터져 나왔는데 먼저 내쉬 감독이 선수들의 의지 부족을 꼬집었고 내쉬가 라커룸에서 나간 이후에는 선수들만의 미팅으로 팀 분위기를 잡았다고 한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스미스와 잭슨 등 선발 빅맨으로 나선 선수들이 나란히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브루클린의 골밑을 공략했다. 마진에서 +19를 기록할 정도로 리바운드가 많았기에 공격 포제션의 우위는 물론 상대에게 세컨 찬스도 잘 허용하지 않았다. 할리버튼은 팀의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며 3승째를 이끌었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본다. 충격적인 시즌 초반을 보내며 동부 최하위에 쳐진 브루클린인데 지난 경기 패배 이후 선수들간의 미팅으로 분위기를 다잡고 홈경기에 나설 것이다. 시몬스와 클랙스턴 등 빅맨들은 리바운드 단속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듀란트는 두아르테를 사이즈로 압도할 것이다. 브루클린의 다득점과 인디애나의 추격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브루클린 네츠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