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3일 마이애미 히트 vs 새크라멘토 킹스
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6-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3-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5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23득점, 8어시스트) 중심으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4쿼터(30-15)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뱀 아데바요(19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적극성이 앞선 경기와는 달랐던 모습. 또한, 타일러 헤로가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돌발 변수가 있었지만 카일 라우리(13득점, 3점슛 3개), 맥스 스트러스(24득점, 3점슛4개)가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5-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9-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4패의 성적. 샬럿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가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돌발 변수가 발생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9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주는 가운데 데이비온 미첼(23득점)이 6차례 3점슛 시도중 5개를 림에 꽂아 넣은 경기. 케빈 휴터(26득점)도 3점슛 5개를 성공시켰고 4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슈퍼 루키 키건 머레이(12득점)가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리바운드와 턴오버 관리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새크라멘토가 (10/30) 홈에서 119-113 승리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케빈 휴터(27득점)가 3점슛 8개 가운데 7개를 성공시켰던 경기. 하지만, 2차전에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가 직전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결장하는 상황.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