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4-11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1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제이 크라우더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안트레 에이튼이 추가적으로 졀장했지만 크리스 폴(10득점, 15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30득점)가 승부처에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의 결장 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비스마크 비욤보가 골밑을 사수했고 미칼 브릿지스(15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허슬 플레이를 펼치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고 53.6%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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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8-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3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칼-앤써니 타운스(26득점,11리바운드)와 이적생 루디 고베어(9득점, 12리바운드)가 7개 3점슛을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디안젤로 러셀의 끔찍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세컨 유닛의 부족함이 나타나는 가운데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자신들은 13.8%(4/29)의 참담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변형 된 지역방어를 끝까지 깨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가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휴스턴 보다 우위에 있는 전력 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의 부상 결장이 루디 고베어, 칼-앤써니 타운스가 버티고 읶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문제가 될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