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12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경기분석

【NBA】 11월 12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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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6-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14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7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47득점)가 3점슛 7개를 터트리며 폭발했고 클레이 탐슨(16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25득점, 10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 제임스 와이즈먼이 골밑에서 힘을 내며 +5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1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0-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7-119 패배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8승3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8득점), 카리스 르버트(21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고 전방위 수비력이 일품인 에반 모블리와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매우 훌륭한 재럿 알렌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지만 다리우스 갈란드(6득점)의 야투 난조(1/9)가 나타난 경기. 도망갈수 있는 찬스에서 확실하게 주도권을 가져가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2배(18-9) 더 많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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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 14연승을 기록중인 골든스테이트 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또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진 클리블랜드의 팀 리듬도 상승세가 한풀 꺽였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골든스테이트가 패배를 당할수도 있겠지만 승리를 기록한다면 5점차 이상의 승부가 예상되는 경기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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