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로리앙

로리앙은 리그 2위다. 로리앙은 오직 파리생제르맹만 위에 두고 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16위에 그치며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한 팀이었는데 승격 3시즌 만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불안하던 수비 라인을 드피와 보이스가드 등 중앙 미드필더들이 완벽하게 보호하며 실점을 줄였고 모피는 최고의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디아라와 오우타와라 등 언제든지 해결할 2선도 있다. 단, 팀내 득점 1위인 모피가 부상 여파로 출전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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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C 니스

니스는 중위권에 쳐져있다. 니스는 시즌 출발이 불안했지만 점차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리그에서는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중이고 유럽 대항전에서는 난적 파르티잔을 제압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파르티잔에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기에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 16강 직행 티켓을 거뭐질 수 있는 상황이다. 페페와 바클리, 램지 등 이적생들이 잘해주고 있고 라보르드는 최전방에서 안정적인 해결을 하고 있다. 

언더 경기다. 체력적 부담이 있는 니스가 무리하지 않고 경기를 운영할 것이고 로리앙도 니스를 상대로 라인을 올리긴 부담이다. 접전을 보고 있다. 니스는 주중에 징계로 뛰지 못한 센터백 토디보가 복귀해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것이고 레미나와 울리언 등 안정적인 볼란치가 중원을 두텁게 하며 상대팀에게 대항할 것이다. 좋은 시즌을 보내는 로리앙이 홈에서 코네와 오우타와라를 앞세워 공격을 주도하겠지만 니스의 수비적 저항에 고전할 수 있다. 무승부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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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