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 27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올랜도 매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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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20:00
클리블랜드는 워싱턴을 잡고 연승에 성공했다. 올스타 가드인 메인 볼핸들러 다리우스 갈란드가 눈부상을 당하며 연속으로 결장했는데 또다른 올스타 가드 미첼이 팀을 확실하게 이끌고 있다. 연승 기간 동안 모두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미첼은 이적한 팀에서 3경기만에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고 오스만과 로페즈, 네토등 베테랑 벤치가 플러스 마진을 가져오고 있다.
올랜도는 개막 이후 4연패 중이다. 마켈 펄츠와 석스등 볼핸들러 자원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있기에 콤보가드 유형의 콜 앤서니가 공을 쥐고 플레이하는데 아무래도 공격 전개가 원활하다 보기 어렵다. 또, 베테랑 스윙맨 해리스의 결장 공백도 있다. 그래도, 팀의 현재이자 미래인 반케로의 성장을 보는건 흐뭇한 일이다. 데뷔 이후 전경기에서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1순위 루키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본다. 올랜도는 데뷔와 동시에 조던의 선택을 받으며 조던 브랜드와 계약한 슈퍼탈렌트 반케로가 다시 한 번 20득점 이상을 정조준할 것이다. 그러나, 앤서니로는 공격 전개를 안정적으로 하기 어렵다. 미첼이 득점은 물론 골밑의 동료도 잘 찾고 있고 모블리가 반케로의 림어택을 적극적으로 저지할 클리블랜드가 3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