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 27일 미네소타 트윈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분석

【NBA】 10월 27일 미네소타 트윈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관리자 0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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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첫 경기에서 3점 야투 난조 속에 패했다. 에드워즈와 노웰이 15개를 시도해 13개를 실패했기에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그래도, 타운스가 점차 고베어와 함께 하는 농구에 적응을 하고 있고 러셀이 스코어러로써 꾸준히 득점에 가담하고 있다. 포브스와 리드등 벤치에서 득점할 선수들도 있기에 전력 상으로는 나은게 사실이다.



샌안은 개막전 대패 이후 3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상대가 필라델피아와 미네소타등 강팀들이었는데 전반에 이미 승부를 갈라버렸다. 어느 팀보다도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시스템에 젊은 재능과 에너지가 더해진 느낌이다. 켈든 존슨은 몸관리를 위해 개인 요리사까지 고용했는데 팀이 그에게 안겨준 계약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기록으로 보여주고 있고 바셀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단, 이 경기에는 에이스 역할을 하는 바셀이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샌안은 주전센터인 퍼틀이 상대의 올스타 빅맨 상대로도 골밑에서 밀리지 않고 버텨내고 있다. 그러나, 콜린스 정도를 제외하면 그에게 휴식 시간을 제공할 선수가 없다. 존슨을 위시로 스윙맨진의 리바운드 가담이 좋긴 하지만 타운스와 리드, 에드워즈등이 적극적으로 림어택을 해줄 미네소타가 지난 패배를 설욕할 것이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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