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 펠리컨스

뉴올리언즈는 유타에게 첫 패배를 당했다. 뉴올리언즈는 개막 후 3연승을 노렸는데 유타에게 덜미를 잡혔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상대에게 결승 득점을 내주고 말았다. 게다가, 그 경기에서 잉그램이 뇌진탕 비슷한 증상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자이온도 고관절 타박상을 당했다. 허브 존스와 래리 낸스 등 프론트코트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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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는 멤피스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댈러스는 디비전 우승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는 멤피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개막전인 피닉스와의 원정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다소 떨어질 수도 있는 분위기였는데 강팀답게 빠른 반등에 성공했다. 돈치치는 두 경기 연속 30득점 동반 더블더블로 활약했고 우드가 확실하게 벤치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앞으로 하더웨이와 그린, 클레버 등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조금 더 페이스를 끌어올리면 충분히 서부 선두 경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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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승리를 본다. 뉴올리언즈는 지난 경기에서 올스타 포워드 듀오인 잉그램과 자이온이 나란히 부상을 당했다. 잉그램은 결장이 확정됐고 자이온도 하루의 휴식 이후 복귀할 수도 있지만 굳이 무리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돈치치와 우드가 득점을 이끌 댈러스가 초반부터 리드를 잡을 수 있다. 뉴올리언즈는 발렌슈나스와 맥컬럼이 최선을 다하겠지만 고전이 예상된다. 뉴올리언즈가 다소 뻑뻑한 공격 흐름을 보일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댈러스 매버릭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