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는 직전경기(10/2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1-11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2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41득점, 14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20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찬 우드(11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스펜서 딘위디(11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18득점)의 지원 사격도 동반 되었으며 세컨 유닛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승리의 내용.

​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LA클리퍼스 상대로 118-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8-9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3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조쉬 기디가 결장했지만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4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루겐츠 도트(21득점)의 부활도 나왔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트레 만(14득점, 3점슛 4개)의 3점슛이 자원 되면서 폭발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수 있었고 박빙의 승부에서 턴오버를 줄이고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17개 3점슛을 44.7%의 적중률 속에 기록하는 달라진 생산성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돈치치 제어에 어려움이 나타나는 오클라호마 수비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댈러스가 다음날 홈에서 올랜도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대비해야 하고 오클라호마가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슈터들의 야투 영점이 잡힌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오클라호마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핸디캡 =>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