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 30일 브루클린 네츠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경기분석

【NBA】 10월 30일 브루클린 네츠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관리자 0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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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2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9-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37득점)와 카이리 어빙(29득점)이 분전했지만 20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허술한 수비가 나타난 경기. 핵심 슈터인 세스 커리와 조 해리스와 새롭게 영입한 T.J. 워렌도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던 탓에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10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데이비드 듀크(10득점) 포함 4명의 선수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7-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9-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1차전 맞대결 당시 결장했던 마일스 터너가 3점슛 3개 포함 27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차전 당시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4개로 바꿨던 경기. 골밑이 안정화 되자 타이리스 할리버튼(25득점, 12어시스트, 3점슛 3개), 버디 힐드(25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도 폭발할수 있었고 팀은 15개 3점슛을 51.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으며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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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상대전 스윕 패배를 당한 인디애나는 지난시즌 1,2,3차전에서도 패배를 당하며 상대전에 약한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백투백 원정 일정에 따른 체력적인 불리함이 있다. 브루클린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 다만, 마일스 터너가 완전히 부활한 인디애나 이고 반유대주의 사상이 포함되어 있는 책과 영화를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한 카이리 어빙의 행동으로 경기 외적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경기력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인디애나가 유리하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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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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